매년 12월 31일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손님이 복지관에 찾아옵니다. 오후2시를 가르켜서, 오늘은 천사손님이 안오시는구나...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실은 돼지를 갖고오신 천사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매년 아이들과 함께 1년동안 동전을 모은 돼지를 꾸준히 복지관에 연말마다 갖다주시는 천사손님입니다. 이제는 동전을 잘 사용하지 않아, 따로 봉투를 마련하였다는 천사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을 잘 받아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한 사업진행시 사용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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