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피해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8살 이유나 아동의 따뜻한 기부 이야기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유나 아동(8세)은 늘 밝은 인사로 웃음을 전해주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최근 뉴스로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유나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라는 말과 함께,
2년 동안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고 싶다며 엄마의 손을 꼭 잡고 복지관을 찾아왔습니다.
작은 손으로 하나하나 모은 그 마음은 금액도 결코 작지 않을 만큼 깊은 정성이 담겨 있었고,
복지관은 유나의 따뜻한 뜻을 이어 전액을 유나의 이름으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뉴스에서 소방관 아저씨들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 순수한 마음이 오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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