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협력단과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전달

11월14일 K-water 전북지역협력단(단장 정원구)은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겨울맞이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10세대 이불세트를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이불세트는 K-water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공제해 조성한 ‘물사랑나눔펀드’ 재원 100만원 상당으로 마련되었으며, ‘더 따뜻한 겨울나기’를 테마로 K-water 전북지역협력단과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겨울을 맞아 뜻깊은 도움을 주었다.  K-water 전북지역협력단 정원구 단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정학성관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협력단의 지역 소외계층을 향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