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경 시인, 시와 함께 이웃에 따뜻함을 선물
‘그리움이 깊어지면 추억이 된다’ 판매대금 전액 기부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학성)은 1일 익산문인협회 사무국장 김대경 시인으로부터 백미 1100kg를 전달받았습니다.
김대경 시인은 두 번째 시집 ⌜그리움이 깊어지면 추억이 된다⌟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의 후원금과 시집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따뜻한 일상을 선물하듯 표현한 깊은 감성을 담아낸 시인의 글과 함께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물하는 기회를 갖고자 백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