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감주・박성재 부부, 익산 아이슈 네일샵 새로운 출발과 함께 나눔 실천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200kg 전달
9월 9일 익산시 부송동 소재 리페어전문 네일샵 아이슈(대표 윤감주)가 개업 화환과 화분 대신 기부받은 쌀 50kg과 부부가 구입한 쌀 150kg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지난 8월 14일 개업한 네일샵 아이슈는 백미 전달과 지역 어르신들의 손발 관리 케어와 내성발톱, 무좀 등 발톱과 손톱 문제로 고생하시는 어르신께 전문적인 해결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도 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윤감주・박성재 부부는 ‘스팟&스팟맨’의류매장을 운영하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복지관 급식이용 어르신께 떡 나눔, 의류나눔, 쌀 기부를 실천하며 “나눌수록 받는 게 더 많은 기분을 갖는다”며,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