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부천초등학교와 익산한벌초등학교 봉사단 활동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돌아온 친구들
교육복지 중점학교인 이리부천초등학교와 익산한벌초등학교 학생 19명은 홀로계시는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손자, 손녀로 기쁨을 전달하였습니다.
안마도 해드리고 말벗도 해드며 함박웃음을 전달하였고 직접 토스트도 만들고 과일도 깍아서 어 대접해 드리며 기쁨을 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왔다며 초등학생 친구들이 할머니께 감사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방문에 신경이 쓰였음에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해주신 할머니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악기연주와 노래 연습도 준비해왔으나
시간이 없어서 다 보여드리지 못함에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