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오름 등반대회” 성황리 마쳐
10월 23일(목)에 제15회 익산시장애인큰잔치 “희망오름 등반대회”를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마면 용화산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장애인 등반대회는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재가장애인
이리여자고등학교 및 이리고등학교 통합교육지원부
맑은집, 훈훈한집, 사랑원, 한마음주간보호실,
참마음재활원, 동그라미, 전북보성원에서 참여해주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분은 산책코스를,
그 외의 장애인분들은 등반활동을 실시하여
정상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복지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간식 및 중식 그리고 스포츠타올을 모두 받아가셨습니다.
제15회 익산시장애인큰잔치에 참여해주신
모든 장애인분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