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1월 22일) 문화체험활동으로 익산 아이스링크장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저 잘 못타요~" "선생님, 저 잘타요~ 한 번 보실래요?" 서로 타는 모습은 제각각이었지만 나중엔 모든 아이들이 덥다며 점퍼를 벗겠다고 해 달래느라 힘 좀 들었습니다. ^^ 그래도 타기 싫다는 아이 한 명 없이 신나게 타는 모습에 뿌듯했던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