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마지막 보호자 자조모임에서는
아직 여물지 않은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7년의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
그동안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봐온 마음들이 가득했습니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지만, 아이가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
며 뿌듯했어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 참 아쉽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지난 세월의 따뜻한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함께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진로지원사업 마지막 여정인 졸업캠프도
보호자님들과 함께 준비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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